BOJ 총재 "완화적 정책 고수할 것"
  • 일시 : 2022-10-12 23:15:33
  • BOJ 총재 "완화적 정책 고수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사진)는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고수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일본 경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영향에서 여전히 회복되고 있고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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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의 주최 행사에서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현재의 약 3%에서 2023년 4월부터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에 은행의 목표인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구로다 총재는 "2% 목표를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달성할 때까지 통화 완화를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임금 인상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달러-엔 환율이 급등하는 데 따라 구두 개입성 발언도 강화했다.

    그는 엔화에 대한 투기적 움직임은 기업들이 사업 계획을 세우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어 경제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당국이 엔화를 매수해 시장에 개입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적절했다고 덧붙였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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