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유가, 심각한 경기침체 오면 60달러로 추락할 가능성"
  • 일시 : 2022-10-13 07:50:27
  • RBC "유가, 심각한 경기침체 오면 60달러로 추락할 가능성"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캐나다 투자은행 RBC캐피털마켓츠는 내년 심각한 경기침체로 수요가 파괴되면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로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BC는 경제 성장세가 현저히 둔화할 경우 현재 94달러 수준인 브렌트유가 37%가량 급락할 가능성이 15%라고 추정했다.

    RBC캐피털마켓츠의 전략가들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혼란, 코로나 봉쇄 조치에서 선회하길 꺼리는 중국, 빠르게 움직이는(금리를 인상하는) 연준 등의 거시 요인들이 유가 급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전략가들은 이와 같은 거시적인 위협이 현실화하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움직이면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RBC는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을 계속 줄일 경우 브렌트유가 115~120달러로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전략가들은 러시아 공급 축소가 경기침체 우려를 가릴 것으로 내다봤다.

    RBC는 경기가 얕은 침체를 보일 경우에는 유가가 90~95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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