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CPI 앞두고 위안화 반등에 보합권 등락…0.90원↑
  • 일시 : 2022-10-13 09:49:56
  • [서환] 美 CPI 앞두고 위안화 반등에 보합권 등락…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하락 출발한 직후 1,429원까지 오른 달러-원은 위안화가 반등하자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44분 현재 전장 대비 0.90원 오른 1,425.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40원 하락한 1,424.50원에 개장했다.

    간밤 발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가 재확인됐다.

    이에 달러 인덱스는 여전히 113선을 상회하는 등 달러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부 위원은 "어느 시점에는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정책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역외 달러-위안(CNH) 흐름을 좇아 움직이는 가운데, 이날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한산한 흐름인 것으로 전해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6위안대로 내렸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개장 이후 위안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 상승 폭을 반납했다"면서 "미국 CPI가 워낙 큰 재료다 보니 발표를 앞두고 위안화 흐름을 좇아가며 한산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화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7엔 가까이 오르면서 일본은행(BOJ) 개입 당시 환율을 넘어섰다. BOJ가 달러 매도 실개입을 단행했을 당시 달러-엔 환율은 145.9엔 수준이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10엔 내린 146.7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5달러 오른 0.971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1.2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4%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44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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