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긴축…명목실효환율 중간값 상향(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긴축에 나섰다고 다우존스가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MAS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싱가포르달러 명목실효환율(NEER) 중간값을 효과적인 수준으로 다시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EER 밴드의 기울기나 폭에는 변화가 없다.
MAS는 "이번 정책 조정은 과거의 긴축 조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수입 물가 상승률을 더욱 낮추고 국내 비용 압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화청은 앞서 지난 2021년 10월과 2022년 4월 반기별 정책 점검은 물론, 올해 1월과 7월의 비주기적 결정에서도 통화 긴축을 시행했다.
MAS는 "인플레이션과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세계와 국내 경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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