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중국 국영은행 위안화 약세 방어 조치 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17일 중국 국영은행이 위안화 약세 방어 조치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했다.
이날 오후 2시 11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11% 내린 7.2080위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6개의 중국 주요 국영은행은 선물시장에서 위안화를 달러화로 교환하고 이 달러를 현물시장에서 매도했다.
올해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13% 넘게 급등하자 위안화 약세를 방어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중국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위안화 가치를 방어한 바 있다.
중국 국영은행은 통상 중앙은행의 대신해 중국 외환시장에서 거래를 진행한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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