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스트레스 낮은 연봉 10만불 넘는 직업 10가지는
  • 일시 : 2022-10-18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스트레스 낮은 연봉 10만불 넘는 직업 10가지는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CNBC 방송이 연봉이 10만 달러(한화 약 1억4천만 원)가 넘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강도가 낮은 직업 10가지를 소개했다. 스트레스 정도는 100을 기준으로 70 미만에 해당하는 직업을 말한다.

    집리쿠르터의 사이넴 부버 이코노미스트는 CNBC를 통해 "스트레스가 없는 직업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들 직업은 사람들의 삶을 다루는 의사 같은 직업과 비교해 스트레스가 덜한 직업"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직업은 재료(물질) 과학자로 연봉 중간값은 10만90달러였다. 이 직업은 금속이나 합금, 고무, 유리 등의 재료에 대해 실험하고 결합하는 등의 연구를 하는 이들이다.

    두 번째는 기업 정보 분석가로 연봉은 10만910달러였다. 세 번째는 원격 탐사 과학자나 기술 전문가로 이들은 항공기나 위성 등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한다. 도시 계획이나 국토 안보, 천연자원 관리 등의 분야에서 문제 해결 목적을 위한 것으로 연봉은 10만4천100달러이다.

    경제학 교수가 네 번째로 연봉은 10만4천940달러였다. 화학 엔지니어(10만5천550달러), 환경 경제학자(10만5천630달러)도 포함됐다. 환경 경제학자는 대체 연료 사용 등에 관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경제 전망이나 정책의 비용과 편익을 평가하는 학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일곱 번째 직업은 수학자로 연봉은 10만8천100달러였다.

    재개발 전문가와 현장 관리자는 오염된 토지의 청소와 재개발을 계획하고 관장하는 직업으로 연봉은 12만4천650달러였다.

    수자원 전문가(13만7천900달러)와 물리학자(15만2천430달러) 등이 각각 9번째와 10번째 직업이다. (정선미 기자)



    ◇ 반도체 수출 금지령에 中 회사 미국인 임원 '동작 그만'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 조치로 중국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경영진이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중국의 16개 반도체 상장사의 공시서류와 홈페이지 등을 검토한 결과 최소 43명의 미국인이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직위는 이사회 의장에서 최고경영자까지 이른바 직위에 C가 포함되는 고위 직군이었다.

    각사 공시서류에 따르면 이들 임원 대부분은 미국 실리콘밸리 반도체 회사에서 수년간 일한 뒤 중국 회사로 이직한 사례에 해당했다. 일부는 지난 2008년부터 중국 정부가 시행한 해외 인재 유입 프로그램인 '천인계획 프로그램(TTP)'으로 중국에 취업했다.

    미국 상무부의 대중 반도체 기술 수출제한은 미국인뿐만 아니라 영주권자, 미국 거주자, 미국 기업까지 적용된다.

    이 때문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회사 ASML홀딩스 등 일부 회사들은 중국 내 미국인 직원에게 관련 규정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업무를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ASML은 지난주 미국인 직원에게 보낸 내부 전자우편에서 중국 고객에 대한 서비스, 선적, 지원제공 등 어떤 종류의 업무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미국 컨설팅 회사 컨트롤리스크의 댄 차모로 글로벌리스크 헤드는 "기술은 그곳에서 작동하게 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중국 내 최대 반도체 장비 공급회사 중 하나인 에이멕(AMEC)도 수출금지 조치로 곤경에 처한 곳 중 하나다. 이 회사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제럴드 인과 여섯 명의 선임 관리자는 모두 미국인이다.

    AMEC는 상하이 증시 상장사로 인 창업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등의 회사에서 20년간 근무했다. 또한 AMEC는 지난 2021년 중국 정부로부터 5천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AMEC와 인 설립자는 저널의 언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남승표 기자)



    ◇ 美 언론재벌, 말리부 맨션 1천400억원에 구매…올해 최고가

    미국의 언론 재벌 바이런 앨런이 캘리포니아주 부촌 지역인 말리부에 위치한 맨션을 1억 달러(약 1천400억 원)에 사들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런은 웨더채널 등을 소유한 엘런미디어그룹의 최고경영자(CEO)다.

    앨런의 이번 주택 매매는 올해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가 거래 중 하나이며, 지금껏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매수한 주택 중에서는 가장 비싼 매물로 꼽힌다.

    앞서 벤처 투자가 마크 안드레센은 지난해 말부터 총 2억5천550만 달러(약 3천660억 원)를 들여 말리부 주택 3채를 구입한 바 있고, 억만장자 셀럽 킴 카다시안은 최근 7천만 달러(약 1천억 원)에 이 지역 부동산을 사들이며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앨런이 사들인 말리부 맨션은 파라다이스 코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그 규모는 약 1만1천 평방피트(약 300평)에 달한다.

    이 집의 원래 주인은 유명 셀프 스토리지 업체 퍼블릭 스토리지의 창업자인 브래들리 웨인 휴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윤교 기자)



    ◇ 노무라 "中 내년 3월까지 제로 코로나 정책 없앨 가능성 적어"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관용 정책을 그만둘 가능성이 적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다우존스가 17일 보도했다.

    노무라의 팅 루, 징 왕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발표 이후 이같이 말했다.

    노무라는 아무리 빨라도 중국의 정계 개편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내년 3월 전에는 제로 코로나 정책이 끝나길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현재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나는 명확한 일정이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부터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를 시작하기로 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은 실질적인 개방이 없다는 점에 실망하거나 혹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라면서 "결국 경제와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원 기자)



    ◇ 해저 케이블 투자 가속…NEC 전용선박 공개

    국경을 넘는 데이터 통신의 '대동맥'인 해저 케이블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해저 케이블은 위성통신 등에 비해 통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국경을 넘나드는 데이터 통신의 대부분에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그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해저 케이블 부설사업 분야에서 세계 2위 업체인 일본 NEC는 기타규슈시 와카마쓰구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태평양 등에서 부설 공사를 담당할 선박의 출항 전 모습을 공개했다.

    NEC는 이번에 새롭게 전용선박 1척을 전세 내는 계약을 맺어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전용선은 전체 길이 약 7천km의 해저 케이블을 한 번에 선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효율적으로 부설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조사회사 텔레지오그래피에 따르면 국제 통신 수요는 매년 30~40% 확대되고 있다. 미국 구글도 일본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부설 계획을 밝히는 등 투자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문정현 기자)



    ◇ 美 부모 59% "자녀 체육활동으로 경제적 부담"

    미국 가정 과반수가 자녀의 체육활동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금융서비스업체 렌딩트리가 체육활동을 하는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미국 부모 18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자녀의 체육활동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48%는 비용 부담을 위한 경제적 활동을 찾아보겠다고 했고, 11%는 빚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모들의 50%는 장비와 이동, 의류 등을 포함한 올 가을 체육 비용으로 100~499달러까지 지출할 계획이다. 약 20%의 부모들은 1천 달러 이상을 지출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한편, 아스펜 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현재 미국의 6~12세 어린이 가운데 76.1%와 13~17세의 73.4%가 각각 팀이나 개인 단위로 체육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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