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달러, 가격 급등에 유동성 문제까지 부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세계적인 강달러 현상이 달러 유동성 부족 문제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프랑스 금융기관 크레디트 아그리콜은 17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혜택을 받는 통화로 달러를 지목하면서 달러 강세는 그 자체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첫째, 달러는 타국 중앙은행들이 경제가 그다지 탄탄하지 못함에도 자국 통화가치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도록 요구한다.
둘째, 이 과정에서 타국 중앙은행이 자산 매각을 통해 달러를 긁어모으면서 달러 유동성 부족 문제가 발생한다.
CA는 그 결과 최근 통화스와프와 FRA-OIS 스프레드가 보달러 희소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달러 강세 완화를 위한 국제 공조의 긴급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신호가 나오지 않은 만큼 점증하는 달러 희소성은 점점 위험심리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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