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반등·증시 약보합에 낙폭 축소…1.30원↓
  • 일시 : 2022-10-19 13:43:40
  • [서환] 달러 반등·증시 약보합에 낙폭 축소…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장에서 달러가 반등한 영향으로 1,420원 부근에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꾸준한 네고 물량의 유입과 외국인 증시 순매수 등은 레벨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달러가 반등하면서 추가 하락 시도를 제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1.30원 내린 1,421.40원에 거래됐다.

    개장과 함께 1,410원대로 하향 진입한 달러-원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가 반등하면서 추가 하락 시도를 막았다. 달러 인덱스는 112.1대로 레벨을 높아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7.22위안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코스피도 반락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주춤한 점도 달러-원의 상승 요인이 됐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 내린 2,246선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460억 원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달러-원 수급이 한쪽으로 쏠리진 않고 있다"며 "위안화나 달러 등 다른 통화에 연동하는 모습도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수급이 얇은 상황에서 증시 움직임도 중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1엔 내린 149.24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2달러 내린 0.983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2.0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6.44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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