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닛케이, 美 증시 강세·엔화 약세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9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지난밤 뉴욕 증시의 강세와 엔화 약세 등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01.24포인트(0.37%) 오른 27,257.3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대비 0.19% 상승한 1,905.06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반부터 지난밤 뉴욕 증시를 반영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며 올랐다.
엔화 가치의 약세 흐름은 수출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장중 149.33엔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본국으로 송환하는 해외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 자동차 제조업체와 여타 수출기업 주식의 매수세가 몰렸다.
업종별로는 전력과 가스, 섬유 및 의류, 기계류 등이 강세 흐름을 주도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13% 상승한 112.21을 보였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과 비슷한 149.31엔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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