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미국 핼러윈 비용 5억불 증가 전망…인플레 여파
  • 일시 : 2022-10-20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미국 핼러윈 비용 5억불 증가 전망…인플레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올해 미국 핼러윈 비용이 인플레 여파로 약 5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미소매협회는 올해 핼러윈 전체 비용 예상치를 106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억 달러, 약 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핼러윈 당시에는 88억 달러에 불과했다.

    매체는 인플레이션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렌딩트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57%의 미국인이 핼러윈 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또 응답자의 25% 가까이는 사탕을 덜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9월 사탕과 껌 가격은 전년 대비 13.1% 상승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 상승 폭이다. (윤정원 기자)



    ◇ 성공한 기업의 CEO들이 말하는 1등 직원의 자질 네 가지는

    CNBC방송 메이크잇(make it) 섹션의 기자가 세계 유수의 최고경영자(CEO) 1천명 이상을 인터뷰한 경험을 토대로 이들이 꼽는 1등 직원의 자질 4가지를 18일(미국시간) 전했다.

    방송은 CEO들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가장 성공한 개인들을 "변화가 가능한 직원"이라는 것에 입을 모았으며 회사와 자신들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업무를 맡는 것이다. 지난 2013년 운송 및 공급망 솔루션 업체인 라이더 시스템의 CEO에 오른 로버트 산체즈는 자신의 성공의 비결을 다른 프로젝트에 뛰어드는 열정이라고 말했다. 그 업무가 자신이 가진 재주를 벗어나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면서 동료들보다 눈에 띄는 직원이 됐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른 업계에서 배우고 통찰력을 적용할 줄 아는 것이다. 홀푸드의 좀 매키 CEO는 호기심을 가치 있는 특질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업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모든 상황과, 마주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듣는 법을 연마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CEO가 협력하는 기술을 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특질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나 모두가 적극적으로 듣는 방법을 알지 못할 때 성공적인 협력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네 번째는 문제를 제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도 제시하는 직원이다. 지도자들은 해결책을 중요시한다. 이 때문에 단지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내 생각은 바로 이것입니다"라고 말하라고 매체는 전했다. (정선미 기자)



    ◇ 홍콩증권거래소 3분기 순이익 30% 줄어…트레이딩 부진 여파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트레이딩 부진에 3분기 이익이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KEX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작년 32억5천만 홍콩달러보다 약 30% 감소한 22억6천만 홍콩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트레이딩 및 청산 수수료 감소로 23% 줄어든 39억4천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일일 평균 매출은 976억 홍콩달러로 41% 줄었다.

    다만 HKEX는 홍콩의 기업공개(IPO)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3분기 29건의 IPO로 535억 홍콩달러가 조달됐다. 이는 상반기에 조달된 자금의 두 배 이상이다.

    거래소 측은 "실적은 줄었지만 IPO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고, 파생상품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현 기자)



    ◇ "가장 이웃 친화적인 美 도시는 로체스터"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이웃 친화적인(neighborly) 도시로 뉴욕주의 로체스터가 꼽혔다.

    18일(현지시간) 네이버닷컴(Neighbor.com)에 따르면 미국 도시를 주민의 자선 기부와 관대함, 행복도, 웰빙 등을 토대로 이웃 친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로체스터는 이웃 활동과 자원봉사, 자선 기부, 행복도 등이 일관되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닷컴은 "로체스터는 주변 이웃들이 북적거리는 곳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제공하는 도시"라며 "아트파크(Art Park)의 본거지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로체스터의 아트파크는 미국에서 유일한 시각 및 공연 예술 전용 공원이다.

    로체스터에 이어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유타주의 프로보, 캘리포니아주의 옥스나드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네이버닷컴은 "팬데믹 이후로 42.5%의 사람들이 이전보다 이웃을 도울 의사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응답자의 30%는 예전보다 이웃이나 지역 주민과 더 많이 어울린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권용욱 기자)



    ◇ 美 원격근무 직원, 더 적게 일하고 많이 자고 많이 논다

    미국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사무실 근무자에 비해 평균적으로 더 적게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근무자는 사무실 근로자보다 수면과 오락 시간도 더 많았다.

    17일(현지시간) 미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미국 근로자들이 출퇴근에 들이는 시간이 총 하루 6천만 시간이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여유가 생긴 직장인들은 수면과 오락 시간을 크게 늘렸다. 레저 시간은 평균 2.30시간 길어졌다.

    뉴욕 연은의 데이비드 댐 애널리스트는 뉴욕 연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가장 지속적인 변화 중 하나는 직장에서 발생했으며, 수 백만명의 직장인은 원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는 팬데믹이 잦아들었지만 전체 정규직 중 15% 이상이 완전한 원격근무 방식으로 일하고 있고 그밖에 30%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윤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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