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4.5~5.0% 금리 예상…속도조절 논의 시작해야"
"추가 75bp 인상할 수 있지만 영원히 75bp는 아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급격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메리 데일리 연은 총재는 이날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연설에서 "지금이 속도 조절(Step-down)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이며, 속도 조절 계획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하지만 속도 조절에 대한 이야기가 "일주일 내에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고 데일리 총재는 언급했다.
데일리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늦추는 것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과도한 긴축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느린 속도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준이 과도한 긴축에 따른 강제적인 경기 둔화를 피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다만, 데일리 총재는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추가적인 긴축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가 신중할 필요가 있는 정책 단계"라며 "내년에 연준이 4.50~5.00%로 금리를 올리는 것이 합리적인 추정치"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추가적인 75bp 인상을 할 수 있지만 영원히 75bp는 아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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