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자본시장 변동성 잘 알아…추가대책 내놓은 것"
  • 일시 : 2022-10-23 15:53:10
  • 대통령실 "자본시장 변동성 잘 알아…추가대책 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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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자본·금융시장에 변동성과 불안정성이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 관한 질문에 "이미 대책을 내놨지만 시장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가 대책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회사채 시장과 단기 금융시장의 불안심리 확산, 유동성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50조원+α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강원도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커지자 대응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는 대내외 불안정성, 변동성에 대해서 시시각각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여당이 시장 불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일일이 반응하면 정부 정책이 정쟁화될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긴급성명서를 통해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를 '시장실패'가 아닌 '국민의힘 실패'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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