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위안에 낙폭 전부 되돌리며 보합권…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급락 출발했던 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되돌리며 1,440원 선으로 올랐다.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고 홍콩 항셍지수가 폭락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둔화한 영향이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0.40원 내린 1,439.4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장 대비 9.80원 급락 출발한 달러-원은 점심 무렵 하락 폭을 전부 되돌렸다.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위안화가 약세를 지속하고 위험선호 심리가 둔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위안대까지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5% 가까이 폭락하며 위험선호 심리도 둔화했다.
장중 2% 가까이 올랐던 코스피도 0.88% 상승하며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중국 리스크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전이됐다. 위안화 약세가 재개되며 달러-원도 상방 압력을 받았고 항셍지수가 급락하면서 위험선호 심리도 둔화했다"고 전했다.
그는 "달러-원이 1,440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는데, 연고점(1,442.20원)을 앞두고 있어 외환당국 경계심도 커졌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251엔 오른 148.92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11달러 내린 0.9838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6.4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7.95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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