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제조·서비스업 업황 더욱 악화…유로화 낙폭 확대(상보)
"침체 불가피"
![[출처: S&P글로벌]](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0241417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존의 제조업·서비스업 업황이 악화됐다.
24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유로존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6을 기록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8.0, 9월 수치인 48.4를 밑도는 수준으로 29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서비스업 PMI는 48.2로 20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합성 PMI는 47.1로 2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합성 PMI는 지난 9월 각각 48.8, 48.1을 기록했다.
S&P는 "가파른 생산·수요 감소로 유로존 경제가 4분기에 위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침체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우려했다.
앞서 발표된 독일 제조업 PMI는 45.7로 2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9월 수치인 47.8보다 나빠졌다. 서비스업 PMI는 44.9를, 합성 PMI는 44.1을 기록해 각각 29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유로화는 PMI 지표가 발표된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5시13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33% 하락한 0.98268달러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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