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5일 달러-원 환율이 연고점 부근으로 상승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안화를 비롯한 중국 자산시장 약세 흐름이 달러-원에도 상방 요인으로 더해질 전망이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함께 글로벌 증시 움직임 등은 1,440원대 부근에서 상방 압력을 완화할 만한 요인이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연고점을 뚫고 올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444.10원에 최종 호가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39.70원) 대비 4.8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37.00~1,45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중국의 지표 부진과 위안화 약세 등으로 달러-원도 프록시 통화 성격으로 약세 압력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고점 부근에서 당국의 눈치를 보면서 상승 시도가 나올 수 있다. 달러-엔이 BOJ 개입에도 149엔 부근을 움직이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다만 외국인 증시 수급이 얼마나 받쳐주는지 여부에 따라 상승 압력은 완화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437.00~1,445.00원
◇ B은행 딜러
오늘 달러-원은 연고점 경신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이슈가 워낙에 달러-원 등 시장 분위기를 강하게 주도하고 있다. 당국 개입 경계감은 1,450원 부근으로 물러설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437.00~1,447.00원
◇ C은행 딜러
중국 이슈는 시진핑 3연임 체제가 이미 현실화한 만큼 계속될 수 있다. 최근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는 디커플링 된 모습도 나타났다. 장중 위안화 동향을 주시한 채로 연고점 경신과 함께 상승 폭을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440.00~1,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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