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역대 최고 경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안화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2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위안(CNH) 환율은 위안화 절하 고시 이후 7.3621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최근 달러 강세, 위안화 약세 흐름 속에 일주일 만에 2.3%가량 상승했다.
일각에선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등에 대응해 대미 환율 전쟁을 시작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하면서 위안화 약세를 유도했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438위안(0.61%) 올린 7.166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일 미국 기업이 ▲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램 ▲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 14nm 이하 로직칩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내용의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에는 미국 기업뿐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와 미국 영주권자, 미국 거주자가 중국 반도체 업체를 지원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베이징 교도=연합뉴스 자료 사진] 중국의 100 위안(元)권 지폐.](https://newsimage.einfomax.co.kr/C0A8CAE2000001607CE42EA3000004E4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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