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역외 거시건전성 조정 비율 상향…역외 차입 용이해진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PBOC)과 외환당국이 기업과 금융기관에 대한 역외 거시건전성 조정 비율(변수)을 1에서 1.25로 상향한다고 인민은행이 25일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비율을 상향하면 중국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이 역외 자금조달을 확대할 수 있다.
인민은행은 성명에서 이번 조치를 통해 "기업과 금융기관이 역외 자금 조달처를 확대하고 자산·부채 구조를 최적하도록 유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2021년 역외 차입을 엄격하게 하는 조처를 했으나 이번에 방향을 바꾼 것이다. 중국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되면 위안화에 대한 하락 압력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
올해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13%가량 하락했다.
이날 역외-달러 위안은 7.3621위안까지 오르며 홍콩 역외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은행간 거래에서 달러-위안은 0.5% 상승 개장했으며 한때 7.3076위안까지 오르며 2008년 2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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