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3분기 순익 46% 감소…佛 소매금융 매각·충당금 영향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newsimage.einfomax.co.kr/PRU20221025126801009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글로벌 금융 대기업인 HSBC 홀딩스의 3분기 실적이 프랑스 소매금융 사업 매각과 충당금 증가 영향에 감소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는 7~9월 순이익이 전년 대비 46% 감소한 19억 달러(약 2조7천2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줄었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11억5천만 달러보다는 많았다.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는 HSBC는 대부분의 이익을 아시아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현재 HSBC는 전세계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일부 지역 내 사업은 축소하고 아시아와 중동 사업은 확장하고 있다. 프랑스 소매금융 사업 매각은 아시아로 중심축을 옮기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이어 은행은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신용손실에 대비해 11억 달러의 충당금을 쌓았다고 밝혔다.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중국 상업용 부동산 상황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7억 달러보다 늘어난 수치다.
HSBC는 3분기 매출이 116억 달러(16조6천500억 원)로 전년 동기 120억 달러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