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PBOC 위안화 절상 고시 후 하락 전환(상보)
인민은행(PBOC) 전일 역내외 외환시장서 달러매도 개입 추정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위안화 기준환율 고시 이후 상승폭을 줄인 후 하락 반전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달러-위안(CNH) 환율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일 대비 0.05% 하락한 7.3066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최근 위안화 약세 흐름 속에 오전 10시 13분경 7.3402위안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역내 위안화 고시 이후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인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0위안(0.04%) 내린 7.1638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기준환율 전망치는 대략 7.1983위안 정도였으나 실제 고시 환율 수준은 이보다 높게 결정돼 위안화 가치가 반등했다.
전일 위안화 약세가 사상 최저치로 내려서면서 역내 달러-위안(CNH) 환율이 7.3750위안까지 올라섰던 것을 감안하면 이날 위안화 고시로 PBOC의 위안화 약세 방어 의지가 확인된 셈이다.
한 주요 외신은 전일 중국 국영은행이 역내와 역외에서 미국 달러를 매도하는 개입에 나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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