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e스포츠 사업' 진출하는 日 백화점
  • 일시 : 2022-10-28 13:33:01
  • <딜링룸 백브리핑> 'e스포츠 사업' 진출하는 日 백화점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일본의 대형 백화점이 e-스포츠 사업에 발을 내딛고 있다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을 산하에 두고 있는 J.프런트리테일링은 e스포츠 프로팀과 이벤트를 운영하는 가와사키 소재 업체 제노스(XENOZ)를 인수하기로 했다.

    다음달 말 XENOZ 주식의 5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할 방침이다. 인수 금액은 10억 엔을 다소 밑도는 수준이다.

    J.프런트리테일링은 산하 백화점과 상업 시설에 e스포츠 이벤트를 열거나 연습장 등 관련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NHK는 J.프런트리테일링의 행보에 대해 "일본 백화점 업계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자 성장 분야에 진입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e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젊은 세대와 접점을 늘려 새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라고 분석했다. (문정현 기자)



    ◇ MS 사장 "기업들, 지키지 못할 기후 공약 남발"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은 "세계적으로 3천470개의 기업이 기후 공약에 서명했는데, 거의 대다수의 기업은 그 약속을 진전시킬 능력이 아직 없다"고 지적했다.

    27일(현지시간) 스미스 사장은 시애틀에서 열린 기후 위기 관련 서밋에 참석해 "배출량 제어(emissions-control) 산업은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기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SBC의 그레그 귀예트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업계가 성숙해지며 배출량의 추적을 지원하는 도구가 등장하겠지만, 지금은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일부 기업은 기후 공약을 아예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사장은 "사람들이 열정적이고 바쁠 때 그들의 좋은 의도가 거의 진전되리라 믿지만, 기업은 계산할 수 있어야 하며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약속한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시스템과 사람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전반적으로 기업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권용욱 기자)



    ◇예, 아디다스 손절에 재산 70% 증발…억만장자 명단서 제외

    미국 유명 래퍼 예(옛 이름 카녜이 웨스트)가 반(反) 유대 발언의 여파로 억만장자 지위를 잃었다.

    26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예와 맺었던 사업 계약을 종료하면서 예의 순자산이 4억달러로 급감했다.

    이에 전날 경제지 포브스는 예를 억만장자 목록에서 제외했다. 이 명단에 오르려면 순자산이 10억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예는 2020년부터 억만장자 명단에 포함됐다. 예의 자산은 20억달러 수준에 달했으며, 아디다스와의 계약은 예의 순자산 중 15억달러를 차지했다.

    예는 지난 8일 트위터에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유대인들에 대해 '데스콘 3(death con3)을 발동할 것"이라고 말해 큰 논란을 불러왔다.

    아디다스는 2013년부터 예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지(Yeezy)라는 이름의 고가 운동화 라인을 판매해왔지만, 예가 유대인 혐오 발언 논란을 일으킨 뒤 파트너십을 즉시 종료했다. (정윤교 기자)



    ◇ 카녜이 웨스트, LA 스케쳐스 본사 방문했다 쫓겨나

    래퍼이자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카녜이 웨스트가 스케쳐스 USA(NYS:SKX)의 로스엔젤레스(LA) 본사 사무실을 예고없이 방문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후에 사무실 밖으로 안내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26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자신의 이름을 '예(Ye)'로 공식 개명했다.

    스케쳐스는 짧은 대화를 나눈 후에 두 명의 회사 경영진이 예와 그의 일행을 회사 밖으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스케쳐스는 "스케쳐스는 웨스트와 함께 일할 어떤 의도도 없으며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그의 분열을 초래하는 발언을 비난하며 어떤 종류의 혐오 발언이나 반유대주의도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다시 한번 웨스트가 미리 알리지 않고 초대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케쳐스의 회사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아디다스와 갭은 예의 탈선 행동과 반유대주의 발언에 그와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정선미 기자)



    ◇ 미국인 月 지출, 소득 증가 앞질러…필수품 비용 증가

    미국인들의 월 지출이 소득 증가 수준을 앞지르면서 인플레이션이 급여 근로자들의 긴급 자금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실제로 올해 2분기 임금은 연 5.7% 인상돼 연간 물가 상승률 8.2%를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은 팬데믹 이후 지출이 급증한 후 식료품과 임대료 등 필수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상승에 직면한 상황이다.

    식품 제조사인 크래프트 하인즈 주식회사는 3분기 가격이 전년보다 15.4%포인트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9월 전국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가계 소비 증가는 필수 품목의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FRB)에 따르면 올해 미국인들의 개인 저축액은 급감해 2분기 6천2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2분기 대유행 이전 1조 4천100억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한편 온라인 대출 전문 회사 렌팅 트리가 약 4천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2022년 9월 고용된 소비자의 65%가 급여 지급 수표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60%에서 증가한 수준이다. (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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