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1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임준영 산업은행 대리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이 어느 정도 확인된 가운데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준이 향후 정책금리 전망에 대해 다소 누그러진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겠으나, 한국 무역적자 지속 및 중국 경기 둔화 전망에 따른 위안화 약세 등에 환율 하단은 지지가 될 수 있다. 원화의 빠른 강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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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전망치│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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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0~1,440 │ 1,410 │ 1,38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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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대구은행 차장
지난 7월 이후 연이은 금리 인상 환경을 되돌아보면, 미 연준이 과연 장님 코끼리 만지듯 행동하지 않았나 얘기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때보다 중앙은행이 실기할 여지가 많았을 환경에서 시장은 어쩔 수 없이 단기 쏠림으로 반응한 게 아닌가 싶다. 특히 금리 움직임과 결부된 글로벌 달러 강세는 중앙은행의 오버 페이스에 의한 시장의 오버 리액션으로 보인다. 적어도 현시점 이후 달러화의 연내 추가 랠리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경험상 배드뉴스가 진짜 배드뉴스로 작용하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직전 고점이 무의미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시 대응의 영역이고 기정사실의 문제인 인플레이션보다 금융시장 안정이 먼저 언급되는 상황에서는 일련의 달러 강세가 잦아들 수도 있다. 그리고 최근 여러 주체와 경로를 통해 매수 일변도의 수급이 많이 개선된 점 또한 긍정적인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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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전망치│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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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0~1,440 │ 1,400 │ 1,350 │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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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희 국민은행 차장
11월 환율은 10월보다 상·하단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FOMC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자이언트스텝)이 예상되며, 12월 회의에서는 50bp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예상된다. 기저효과로 인한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와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은 달러 강세를 제약할 수 있다. 또한 영국 길트 금리 하락 안정과 유로의 따뜻한 날씨에 따른 에너지 위기 완화 등도 달러-원 환율 하락 요인이다. 국내 금융시장은 정부의 시장안정 조치로 채권, 주식 등 자산시장 변동성이 축소되고 기저효과로 인한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로 원화 약세는 다소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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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전망치│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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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5~1,435 │ 1,385 │ 1,365 │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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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조 우리은행 과장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세 지속 예상 및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 상존으로 달러-원 상승이 예상된다. 다만 최근 중공업 네고물량 출회와 미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 등으로 상승 폭은 제한될 수 있다. 최근에 장중 뎁스가 얇아, 11월 FOMC 발표 이후 향후 연준의 스탠스에 따라 변동성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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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전망치│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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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0~1,460 │ 1,430 │ 1,40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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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KB증권 팀장
10월 달러-원은 생각보다 변동성이 적었던 것 같다. 연준의 피벗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최종금리가 어디일지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유동성에 대한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 중국 위안화는 시진핑 3번 연임으로 자산시장에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프록시 통화로 약해질 수 있는데, 오히려 반사이익 등의 수혜를 볼 가능성도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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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전망치│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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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0~1,470 │ 1,400 │ 1,350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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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키움증권 과장
11월은 미 FOMC와 중간선거 등 시장이 달러 약세의 변곡점으로 기대하고 있는 빅 이벤트들이 많다. RBA와 BOC, 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각각의 이유로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미국은 고용 등 세계 어느 나라보다 견조한 펀더멘털을 보여, 연준의 상황은 다를 수 있다.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압력 등으로 연준이 향후 긴축 속도 조절 의지를 내비친다고 해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달러를 대체할 통화가 마땅치 않다. 쉽게 달러 약세 전환을 전망하기 어렵다. 이전과 같은 달러의 가파른 강세는 보기 어렵겠지만, 11월 역시 이번 달처럼 짧게 등락을 반복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위안화에 좀 더 상관관계가 높았던 달러-원은 다시금 달러 중심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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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전망치│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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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0~1,440 │ 1,400 │ 1,370 │ 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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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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