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약세…FOMC 대기
  • 일시 : 2022-10-31 17:21:00
  • FX스와프, 소폭 약세…FOMC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 심리가 강화하면서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3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22.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10.0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도 전장보다 0.15원 내린 -4.00원을 기록했다.

    반면 1개월물은 전장 대비 0.05원 상승한 -0.1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는 3일 새벽 공개될 FOMC 결과에 금융시장의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5bp 금리 인상 이후 12월부터는 인상 폭을 줄일 것이란 기대가 최근 상당폭 시장에 반영됐지만, 결과를 예단하기 이른 만큼 관망심리도 강화했다.

    월말을 맞아 오버나이트 등 초단기물의 이상 강세 현상은 심화하면서 1개월물 등 단기물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원화자금시장 경색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탓이다. 다만 월말이 지난 이후에는 이상 강세 현상은 희석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등을 보면 연준이 크게 비둘기파적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FOMC 이후 FX스와프가 큰 폭 상승하는 상황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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