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일 달러-원 환율이 1,410원대를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달러-원은 관망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달러 인덱스가 110대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수급이 얇은 상황에서 위안화에 연동해 장중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루머가 전해진 이후 추가적인 소식에 아시아 증시와 통화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417.00원에 최종 호가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17.20원) 대비 0.1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10.00~1,42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FOMC 결과를 대기하는 와중에 달러-원은 양방향으로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중국 루머와 관련한 이슈와 뉴스를 하면서 위안화 약세에 연동할 수 있지만, 원화는 수급상으로나 심리적으로 강세에 있는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413.00~1,423.00원
◇ B은행 딜러
이달 FOMC에서 75bp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달러 인덱스는 110선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어제와 비슷한 1,410원대 레인지 공방을 벌이면서, 장중 위안화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 같다. 전일 7원 넘게 빠지면서 추가 하락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412.00~1,421.00원
◇ C은행 딜러
달러-원은 FOMC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것 같다. 수급에 연동해 1,410원대 움직임을 예상한다. 중국 제로코로나 루머에 위안화가 반등했다가, 약세 되돌림이 있는 만큼 변동성은 계속될 것 같다. 1,410원대 초중반은 결제 수요가 레벨 지지를 하겠지만 외국인 증시 순매수와 당국 경계감 등으로 전반적인 매도 물량은 대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410.00~1,4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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