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규 미즈호銀 전무의 '환율 입문서' 출간…'슈퍼달러 슈퍼리치'
  • 일시 : 2022-11-03 10:00:04
  • 변정규 미즈호銀 전무의 '환율 입문서' 출간…'슈퍼달러 슈퍼리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외환시장과 환율을 기본부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다."

    환율 입문서 '슈퍼달러 슈퍼리치' 출간을 두고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이 호평했다. 이재근 은행장뿐만 아니라 황영기 전(前)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등 다른 금융계 명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퍼달러 슈퍼리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전문가로 꼽히는 변정규 미즈호은행 서울지점 딜링룸 그룹장(전무)이 써낸 책이다.

    그는 일반인도 환율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게 입문서를 집필했다.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긴축으로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으나 환율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반인이 많지 않다.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지금, 일반인 질문은 이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환율 너무 어려워요. 그냥 환율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론만 알려주세요."

    이에 대해 변정규 전무는 "주식은 열심히 공부해 언제 투자할지 타이밍을 연구하고 차트도 분석한다"며 "동호회까지 만들어 어떤 회사 주식을 살지 토론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환율은 어렵게 느낀다"며 "이는 외환시장과 환율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변 전무는 "주식투자 책은 종류도 많고 다양한 반면 환율이나 외환시장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슈퍼달러 슈퍼리치'는 경제이론이나 용어를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을 최대한 배제했다. 이론보다 실무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쌓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림과 도표, 사례도 풍부하게 담아 독자 이해도를 제고했다. 그래프로 저자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했다.

    특히 '환율뉴스'에서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보여줬다. 독자가 뉴스에서 환율이나 외환시장을 접하는 일이 많은 점을 감안한 조치다.

    '슈퍼달러 슈퍼리치'는 외환시장을 포괄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도 다뤘다.

    외환시장 기본용어부터 여러 경제변수와 환율 관계까지 놓치지 않았다. 현물환과 통화스와프 등을 실제 사례와 비슷한 예시를 들어 이해도 도왔다.

    이 때문에 독자는 '슈퍼달러 슈퍼리치'에서 저자가 이끄는 대로 잘 따라가다 보면 외환거래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 나가지 않아도 된다. 저자는 궁금한 주제가 생길 때마다 중간부터 읽어도 좋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책 출간과 함께 자신의 작은 바람도 남겼다. "이 책이 우리나라 투자자와 국민의 외환시장과 환율에 관한 이해를 높여줘서 우리나라가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변정규 전무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학사)과 국제경영학(석사)을 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선 경영학 박사학위를 땄다.

    그는 JP모건 서울, 홍콩, 도쿄, 싱가포르 지점에서 근무했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딜링룸 총괄 헤드와 SC제일은행 딜링룸 이사 등을 거쳤다. 연합인포맥스북스. 2만5천원

    자료 : 연합인포맥스북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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