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월 고용추세지수 119.57…전월보다 하락
  • 일시 : 2022-11-08 00:27:51
  • 미 10월 고용추세지수 119.57…전월보다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10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보다 하락했다.

    콘퍼런스보드는 7일(현지시간) 10월 ETI가 119.5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 120.73보다 낮은 수준이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10월 고용추세지수는 8개 구성 요소 중 4개 구성 요소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프랭크 스티머스 콘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ETI는 2022년 10월에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아직 뚜렷하게 터닝포인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증가세가 느리기는 해도 향후 몇 달 동안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실제로 고용시장은 고용증가세가 여전히 강해 회복력을 보이고 있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빠른 긴축 정책은 2023년 초까지 고용 속도에 눈에 띄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고용주들은 계속되는 노동력 부족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면서 "현재 우리는 미국 경제가 2022년 말에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실업률은 내년에 약 4.5%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업률은 현재보다 1%포인트 높지만 여전히 과거 경기 침체 때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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