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46엔대 등락…빅이벤트 앞두고 포지션 해소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1081043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8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빅 이벤트를 앞두고 방향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37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 오른 146.780엔을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이 여파로 간밤 달러-엔은 146엔대로 후퇴했다. 도쿄시간대에 달러-엔은 146엔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와 10일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빅이벤트를 앞두고 베팅 부담감이 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 매수(엔화 매도) 포지션을 해소하는 움직임이 우세했다"고 전했다.
이날 일본은행은 10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 요약본을 공개했다. 일본은행 위원들은 출구에 대한 영향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완화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외환보유액은 환시 개입 영향에 2개월 연속 대폭 감소했다. 10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1조1천945억 달러로 전월 대비 434억 달러 줄었다.
같은 시간 달러 지수는 0.19% 상승한 110.405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28% 상승한 7.2549위안을, 유로-달러 환율은 0.18% 하락한 0.99990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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