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자금시장 나아질 것으로 기대…금융시장 일일 모니터링 중"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최상목 경제수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0.27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eephoto@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2102720740001300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8일 최근 심화한 채권 및 자금시장 경색과 관련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50조원 플러스 알파(α) 규모의 대책을 관계기관이 마련했고 채권시장과 단기자금시장, 전체 금융시장을 일일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및 단기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확산하자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최 수석의 발언은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다.
홍 의원은 "지금 자금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면서 "채권 시장에서 블랙홀처럼 자금을 빨아들이는 채권이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최 수석은 "공공기관 채권을 말하는 것 같다"며 한국전력 채권을 거론했다.
홍 의원은 "한전채가 8월 말 기준 23조원 규모다. 전체 채권시장의 43%를 빨아들인다고 한다"며 "탈원전으로 막대한 적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고, 금리 인상으로 자금이 채권시장이 아니라 은행으로 몰려 경직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공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용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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