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세 지속…에셋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40원 하락한 마이너스(-) 26.20원에 거래됐다.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6개월물도 0.40원 내린 -12.7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20원 내린 -5.55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도 전장보다 0.05원 떨어진 -0.5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1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1원에 호가했다.
최근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우리나라의 금리차 확대 전망과 매도 우위 수급 구도 등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도 중공업 추정 물량 등 에셋 스와프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추정된다.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 초반으로 급락하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강도에 대한 전망치도 낮아지는 중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에셋 물량이 우위를 점하면서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면서 "연말이 가까워지면 에셋 물량이 우위를 점하는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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