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중간선거 결과·물가 대기하며 등락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1091082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9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대기하며 145엔대에서 정체된 움직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에 따르면 오후 2시 38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4% 오른 145.681엔에 거래됐다.
한국시간으로 9일 아침 개표가 시작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NBC는 연방 하원 선거에서 전체 435석 가운데 공화당이 219석을, 민주당이 216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보도했다.
상원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의회가 분열되면 바이든의 주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기 어렵고 재정지출이 억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달러 강세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고, 이는 달러-엔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10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 10월 CPI를 앞두고 일방향 베팅이 제한되는 분위기였다. 일부에서는 중간선거보다 CPI가 더 중요한 이슈라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9월 미국 CPI는 전년 동월 대비 8.2% 상승했다. 상승률은 석 달 연속 둔화했으나 둔화 속도가 크지 않았다. 10월에도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지속됐을지 주목된다.
달러 지수는 0.03% 상승한 109.678을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15% 상승한 7.2459위안을, 유로-달러 환율은 0.03% 하락한 1.00685달러를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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