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립자, 자금 조달 모색…백악관 "상황 주시하고 있어"
  • 일시 : 2022-11-11 06:13:09
  • FTX 창립자, 자금 조달 모색…백악관 "상황 주시하고 있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유동성 위기에 빠진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 최고경영자(CEO)가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을 지원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뱅크먼 프리드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다음 주에 자금 조달을 시행할 것"이라며 이 조달의 목표는 첫 번째는 고객, 두 번째는 현재와 미래의 신규 투자자,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몫을 위한 것"이라며 나의 이익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플랫폼 트론을 창업한 저스틴 선과 자신의 팀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FTX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론 대변인은 자신들의 목표는 토큰 보유자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FTX에서 자금 인출을 재개하는 것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먼 프리드 CEO는 이날 문제가 된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FTX 유동성 위기와 관련해 가상화폐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은 언론브리핑에서 FTX 사태에 대해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라며 백악관은 가상화폐 시장에 "적절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최근의 뉴스는 이러한 우려를 추가로 보여주며, 가상화폐에 대한 신중한 규제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FTX는 이날 이틀간의 인출 중단 이후 거래를 재개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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