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개선] 코메르츠 "12월 금리 인상폭 축소…물가 하락 속도 제한"
  • 일시 : 2022-11-11 07:10:06
  • [美 CPI 개선] 코메르츠 "12월 금리 인상폭 축소…물가 하락 속도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추가적인 증거이며 12월 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 적은 폭의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가 전망했다.

    10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임대 물가가 완화하는 조짐이 보이지 않고 다른 구조적 요인들이 있어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하면 물가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빠른 속도로 물가가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조짐이 나오고 있으며 임금 상승률 역시 안정화하고 있고, 고용 증가가 둔화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쪽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연준이 다음 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1월의 75bp가 아닌 50bp 인상으로 인상폭을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CPI는 전년 동월대비 7.7% 올라 시장 예상치 7.9%보다 낮게 나왔다. 물가상승률이 7%대를 보인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해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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