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제로 코로나 완화·부동산 대책에 상승
홍콩 증시 3%대 급등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1140582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세로 전환한 후 낙폭을 늘렸다.
오전 10시 39분(한국시간) 역외 달러-위안은 0.23% 내린 7.0723위안을 기록 중이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의 매파 발언에 글로벌 주요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위안화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고 부동산 위기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중국은 해외 입국자의 격리기간을 10일(시설 7일+자가 3일)에서 8일(5+3)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는 11일 대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 시장을 구제할 16개 조치를 내놨다. 이번 조치로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향후 6개월 내 갚아야 할 은행 대출의 상환 기한이 1년으로 연장될 수 있고, 채권에 대한 상환 기간도 연장되거나 협상을 통해 바꿀 수 있게 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도 주시하고 있다.
중국 본토 증시는 상승 출발했고 홍콩 증시는 3% 이상 급등 중이다. 부동산 개발업체 주가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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