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9월 '깜짝' 마이너스 성장…엔저·코로나 영향(상보)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1150397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경제가 개인소비 부진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 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이 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밑도는 깜짝 결과다.
GDP 전기비 수치는 연율 기준으로 1.2% 감소했다.
일본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코로나19 여파로 0.3% 증가하는 데 그쳐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엔화 약세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오른 점도 소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7~9월 명목 GDP는 전기 대비 0.5% 감소했다. 연율 환산 기준으로는 2% 감소를 기록했다.
내수의 성장 기여도는 0.4%포인트, 외수 수요의 성장 기여도는 -0.7%포인트로 집계됐다.
종합적인 물가 움직임을 보여주는 GDP 디플레이터는 0.5% 낮아졌다.
달러-엔 환율은 GDP 발표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9시 20분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53% 상승한 140.384엔을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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