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40엔선 하향 돌파…미중 긴장 완화 속 亞 증시 강세
  • 일시 : 2022-11-15 17:17:29
  • 달러-엔, 140엔선 하향 돌파…미중 긴장 완화 속 亞 증시 강세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다시 140엔선을 하향 돌파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소식이 들린 이후 양국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 대비 주요국 통화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15일 오후 5시 11분 현재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0.160엔(0.11%) 내린 139.480엔을 나타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61% 하락한 106.179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714달러(0.69%) 상승한 1.03984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19% 낮아진 7.0287위안에 움직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진 첫 대면 회담에서 대만·경제 등 핵심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입장차를 보였으나, 긴장 격화가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소통 및 원칙 마련 필요성에는 공감을 표시했다.

    주요 외신은 미중 관계가 해빙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고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조치를 꺼낼 것이라는 전망에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에 중앙은행들의 적절한 통화 긴축 속도 조정에 관한 내용이 언급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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