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폴란드 미사일 피격에 상승…위험회피 고조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1160636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달러화가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상승했다.
16일 오전 10시 47분 달러 지수는 전장 뉴욕 대비 0.18% 오른 106.690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5% 하락한 1.03377달러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29% 상승한 7.0645위안을 나타냈다.
간밤 137엔대로 떨어졌던 달러-엔 환율은 0.48% 오른 139.850엔에 거래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폴란드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 미사일 피격과 관련해 주요 7개국(G7),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긴급 회동했다.
동유럽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자 안전통화로 인식되는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ING는 "폴란드 소식에 따른 위험회피 고조로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빗나간 미사일이라는 인식에 아직 환시가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고 있지만, 트레이더들이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한국과 일본, 중국 본토,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증시는 1% 이내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대만 증시만 0.22%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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