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공장 찾은 스페인 총리 "반도체 발전 방안 모색"
  • 일시 : 2022-11-18 14:30:15
  • 삼성 반도체 공장 찾은 스페인 총리 "반도체 발전 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공동언론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22.11.18 jeong@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은 사실을 언급하며 반도체 분야에서의 발전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진행한 공동언론발표에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삼성의 반도체 플랜트를 방문했다"며 "반도체는 세계 경제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분야다. 스페인은 반도체 분야에 있어 더 많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체스 총리는 전날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한국과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레예스 마로토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1시간가량 반도체 1라인(P1)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산체스 총리는 "양국 관계가 성숙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며 "경제,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을 굉장히 중요한 나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자 간의 관계가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제 산업기술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고, 한국의 무역보험공사와 스페인의 수출보험공사는 업무협약(MOU)에 서명했다"며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산체스 총리는 "이번 방한이 심화하는 양자 관계에 더 큰 힘을 실어줬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부문의 협력으로 경제, 무역, 문화, 국민 간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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