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ICBM 발사 강력 규탄…도발 책임 추궁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정부는 18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의 ICBM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전날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5번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
정부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체의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유엔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압도적인 대응 능력과 의지를 갖고 있다며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계속되고 경제난과 민생은 더욱 악화할 것이라며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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