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불어권 44개국 대표에 부산엑스포 '몰표' 지지 호소
  • 일시 : 2022-11-22 09:30:52
  • 장성민, 불어권 44개국 대표에 부산엑스포 '몰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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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8~20일 튀니지에서 열린 프랑스어권 정상회의에 한국 대표단 수석대표로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장 기획관은 프랑스어권 정상회의에서 12개국 정상을 비롯해 총 44개 국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몰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회의 주최국인 튀니지의 카이스 사이드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텡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등을 만났다.

    장 기획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글로벌 중추국가 포괄 외교 비전'을 강조하고 프랑스어권 지역, 특히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대응, 디지털 격차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인류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과 만나 한국의 성장을 강조했고,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한국이 매력적인 경제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장 기획관은 또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등 프랑스어권 국가 지도자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한국을 수준 높은 산업국가로 평가하고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지난 100여년간 인류가 기술 진보를 공유하는 무대로 엑스포를 적극 활용해왔다면서, 부산 엑스포를 통해 이러한 인류의 노력이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하도록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장 기획관은 별도로 밝힌 회의 참석 소회에서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강화는 양측 모두에 이익을 가져다준다"며 "부산엑스포 유치의 성공은 54개국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대륙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장 기획관은 향후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방문하고 각종 국제행사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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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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