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화 약세 반영하며 1,348원대로 하락…7.80원↓
  • 일시 : 2022-11-23 09:32:03
  • [서환] 달러화 약세 반영하며 1,348원대로 하락…7.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달러화 약세 등을 반영하며 1,348원대로 하락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7.80원 내린 1,348.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5.60원 하락한 1,351.00원에 개장했다.

    오전장 초반 달러-원은 간밤 달러인덱스 하락 등을 반영해 움직였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낙관론이 퍼졌다.

    또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충격도 일부 완화됐다. 이에 따라 위험선호심리가 다소 회복했다.

    아시아장에서도 달러인덱스는 추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달러-원은 낙폭을 추가로 확대했다.

    은행 한 딜러는 "미국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대기하는 가운데 간밤 달러 약세를 좇아 달러-원이 움직인다"며 "장중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이 원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1엔 오른 141.01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오른 1.031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6.3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15원에 거래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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