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연준,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 100bp 추가 인상"
  • 일시 : 2022-11-23 11:03:46
  • JP모건 "연준,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 100bp 추가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를 100bp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JP모건이 전망했다.

    JP모건은 지난주 발표한 북미 경제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며, 내년 2월과 3월 각각 25bp씩 올려 연준의 최종 금리가 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모두 500bp에 해당하는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이것이 이미 금융 여건의 상응하는 긴축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년 후반부에 완만한 침체가 예상된다고 JP모건은 말했다.

    JP모건은 "완만한 둔화와 기업들의 노동력 비축에도 경제는 백만 명의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고용시장 부진과 달러화 강세, 팬데믹으로 인한 왜곡의 해소 등으로 완만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플레이션 하락과 5%로의 실업률 상승에 따라 연준은 2024년 초반에 정책 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JP모건은 말했다.

    아울러 JP모건은 연착륙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JP모건은 4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전기대비(계절 조정치) 1.5% 성장을 예상했으며, 2023년과 2024년은 0.4%와 1.0%로 예상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3분기 3.6%였던 것에서 내년 4분기 4.3%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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