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연준, 美 금리 급락 불편…12월 회의 강경해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우 기자 = ING은행은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하고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하는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바라던 것과 정반대되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은행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향후 레토릭은 훨씬 더 강경해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ING는 "연준은 향후 금리 인상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고, 시장은 12월 50bp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며 확고하게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달러 가치는 주요 통화국 대비 7% 하락하고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45bp 하락하며 금융 여건이 크게 완화하고 있다"며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면서 바라던 것과는 정반대"라고 강조했다.
은행은 "결과적으로 연준의 언어는 더욱 강경해져서 12월 회의에서 최종금리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언급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아마 더욱더 매파적인 성향의 일부 투자자는 잠재적인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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