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약세에 급등 출발…14.30원↑
  • 일시 : 2022-11-28 09:25:39
  • [서환] 위안화 약세에 급등 출발…14.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급등 출발했다.

    달러-원은 장중 1,399.80원까지 상승하며 1,340원 선 턱밑까지 올랐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장 대비 14.30원 오른 1,33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2.30원 상승한 1,336.00원에 개장했다.

    중국인민은행(PBOC)이 지난 25일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를 발표하면서 위안화 약세가 심화해 급등 출발했다.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7.16위안대에서 움직이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위안대까지 상승했다.

    코스피도 1% 넘게 내리는 등 위험회피 심리도 고조됐다.

    약세를 지속하던 달러도 반등했다. 달러 인덱스는 106.2선으로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PBOC의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중국에서 방역 반대 시위가 벌어지면서 경계감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번 시위가 코로나19 방역을 완화하는 계기가 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와 시위·진압 경계감으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짙어져 달러-원 상방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46엔 오른 139.18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25달러 내린 1.037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1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7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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