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낙폭 확대…中 시위 속 위험회피 고조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 폭을 확대했다.
안전자산으로서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미 국채금리 하락에 동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28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11시 5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43% 하락한 138.523엔에 거래됐다.
중국 당국의 엄격한 코로나19 봉쇄 정책에 베이징과 상하이 등 곳곳에서 시민들이 반발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다.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 자산들은 위험회피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폭을 키웠고, 달러 인덱스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 금리 하락과 안전 선호 분위기에 달러-엔 환율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한때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며 3.65%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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