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POLL] 11월 소비자물가 5% 상승 전망
  • 일시 : 2022-11-29 08:00:03
  • [인포맥스 POLL] 11월 소비자물가 5% 상승 전망

    JP모건 4.6%대 써내…유일한 4%대 전망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3%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인포맥스가 29일 국내외 금융기관 6곳을 상대로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물어본 결과, 이들은 작년 같은 달 대비 평균 5.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망에 부합하면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 8월부터 4개월 연속 5%대의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이다.

    가장 높은 5.2%를 써낸 증권사는 DB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이다.

    반면, JP모건은 4%대인 4.6%를 적어 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1월 물가(3.7%)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에서 '기저효과' 가능성을 크게 봤다.

    박석길 JP모건 연구원은 "11월은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같은 달보다 물가 상승률이 10월에 대비해 큰 폭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0년간 11월 CPI 전월 대비 상승률은 9번 마이너스 기록했다"면서 "계절성이 아래쪽으로 가장 크게 작용하는 달"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소비자물가는 둔화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공행진 물가 추이는 다소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물가 불안 요인이 아직 잠재해 있지만, 10월을 정점으로 한 물가 둔화세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1월은 계절적으로 물가 압력이 낮은 구간임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11~12월 소비자물가가 5%대 초반, 내년 1~3분기 물가가 4%대 초반으로 점차 둔화하는 모습을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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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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