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美 달러 매도세 거셌지만 연준 긴축 종료 멀었다"
  • 일시 : 2022-11-29 10:55:38
  • CA "美 달러 매도세 거셌지만 연준 긴축 종료 멀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크레디트아그리콜(CA)은 미국 달러화가 사상 최악의 한 달을 보내고 있지만, 달러 매도세가 펀더멘털의 큰 변화를 동반한 것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CA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통화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긴축을 끝내기에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은행은 "이번 주 나오는 미국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지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등은 달러의 매수세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미국은 30일 ADP 고용보고서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를 각각 발표하고, 같은 날 파월 의장은 연설한다.

    내달 1일에는 개인소비지출(PCE), 2일에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각각 나온다.

    CA는 "게다가 중국의 경제 재개 기대로 촉발됐던 글로벌 성장 낙관론도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거의 빛이 바랬다"며 "글로벌 위험 심리가 후퇴하며 안전 자산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서 "최근 달러 매도에도 미국 금리가 다소 탄력적인 모습을 보인 데 따라 달러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CA는 "외환 투자자에게 특별한 관심 사항은 연준 인사들이 달러의 부양 재료가 될 수 있는 최종 금리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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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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