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2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 일시 : 2022-11-30 08:46:54
  • [표] 12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박지훈 하나은행 차장

    미국 중간선거 이후 연준의 긴축 속도조절론이 최근 변곡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러-원이 급하게 내려온 이후 반등한 정도가 크지 않다. 무거운 흐름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우려한 연말 달러 유동성 문제도 크지 않고, 방향이 더 바뀐다면 연기금과 중공업체 등에서 달러 매도 매물이 쏟아질 수도 있다. 다만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방역 규제 완화가 더딘 점은 변수다. 견조한 미국의 고용지표나 예상보다 낮지 않은 물가 지표가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인식을 주지 못한다면, 추세적 하락 국면에서 반등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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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전망치│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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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0~1,350 │ 1,320 │ 1,340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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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진 부산은행 대리

    달러 강세가 진정되는 분위기 속에서 박스권을 예상한다. 1,300원대 결제와 네고가 힘겨루기하면서 횡보할 것으로 본다. 단기적으로 중국의 방역 관련 뉴스가 등락 요인이 될 것이다. 중국 시민들의 방역 규제 반발심과 경기침체 우려, 중국 정부의 대응 방식이 변수다. 거시 경제 여건으로 보면 연준의 속도 조절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달러가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12월 FOMC 이후 단기 하방 추세 등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경제 지표 발표 이후 연준 인사들 매파 발언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뀔 수 있어 경계감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기술적으로 차트를 봐도, 저항선이 위쪽으로 두텁게 형성돼 있다. 반면 아래쪽으로는 공간이 많이 열려있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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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전망치│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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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0~1,345 │ 1,290 │ 1,270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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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희 국민은행 차장

    대외 여건으로는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 둔화, 경제 전망 하향 및 연준 긴축 속도 조절 등으로 달러 약세가 예상된다. 다만 국내 무역수지 적자 지속과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봉쇄 조치 연장에 따른 위안화 약세는 원화 강세를 제약하는 요인이다. 또한, 달러-원 환율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는 계절성을 고려할 때 12월 달러-원은 11월보다 약 25원 정도 하락한 1,335원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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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전망치│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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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1,365 │ 1,335 │ 1,305 │ 1,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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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엽 키움증권 과장

    큰 변동성을 보이며 하단을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의 피벗은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등 좀 더 지속적인 지표 둔화 확인이 필요해 보이지만 중국 정부의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이 예상보다 달러 약세 전환 시점을 앞당겼다. 달러는 점진적으로 약세 전환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고, 달러-원도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미 연준이 속도 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간헐적으로 달러 강세가 나올 수 있고 중국 코로나 이슈 불확실성으로 위안화 약세가 재개되면 달러-원도 하단을 낮추기 쉽지 않아 보인다. 또한 달러-원이 11월 5영업일 만에 100원가량 급격히 레벨을 낮출 정도로 호가가 얇고 연말인 점도 변수다.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예측 불가한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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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전망치│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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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0~1,360 │ 1,330 │ 1,310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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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석 우리은행 대리

    달러 강세 랠리가 9월 고점을 찍고 진정이 됐다. 달러-원도 원만한 하락세를 지속할 듯하다. 월중 이벤트로는 12월 미국 FOMC와 11월 미국 CPI,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중요하다. 다만 FOMC에서는 50bp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미국 금리 상단도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 수준이다. 11월 CPI에서도 물가 상승세가 심화할 것 같지는 않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가 재개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본다. 중국에서도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로 인해 방역 정책을 강화하기 어려울 것이란 기대감도 작용해 완만한 하락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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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전망치│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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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0~1,360 │ 1,300 │ 1,25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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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10월 이후 달러-원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를 반영하며 빠르게 하락했다. 최근 환율 하락을 고려해도 실질실효환율로 보면 아직 원화 가치는 저평가 국면이며, 이에 2023년 연중으로는 달러화 프리미엄 해소와 이에 따른 달러-원 추가 하락을 전망한다. 다만 연말·연초 달러-원의 상승 압력은 여전히 남아있다. 겨울철 에너지 수입 확대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과 가팔랐던 환율 하락 속도가 부담이다. 한국은 주요 신흥국 중 실질 기준금리가 러시아에 이어 가장 낮다. 자본유입 측면에서 여타 신흥국 대비 매력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추가 원화 강세를 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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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전망치│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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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0~1,390 │ 1,350 │ 1,310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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