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파월 연설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둔 불안 심리에 상승한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 대기 장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94bp 하락한 3.7394%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40bp 오른 4.4751%에, 30년물 금리는 0.73bp 내린 3.7984%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에서는 연준의 12월 속도 조절과 최종 금리 상향 기대가 큰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의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 국채매도세가 나타났다.
파월 의장이 '경제 전망과 노동시장'에 관해 연설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은 이번 연설이 지난 8월 잭슨홀 연설 수준의 매파적 스탠스를 보일지 우려하고 있다.
한편,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1% 하락한 106.726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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