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파월 의장 연설 앞두고 하락
  • 일시 : 2022-11-30 14:20:05
  • [도쿄환시] 달러-엔, 파월 의장 연설 앞두고 하락



    (연합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0일 달러-엔 환율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2시1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8% 하락한 138.54엔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다음날 새벽으로 예정된 파월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138엔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의 재정 통화정책 허친스 센터에서 경제전망과 노동시장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온 것을 고려하면 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 역시 매파적일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달러화가 갑자기 강세로 돌아서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시장 참가자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커져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대다수 시장 참가자들은 Fed가 다음 달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75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29% 하락한 106.5430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3% 상승한 1.03600달러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26% 하락한 7.1398위안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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