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급락 부담에 낙폭 축소…1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5원 선까지 반등했다.
하루에 20원가량 급락한 것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2분 현재 전장 대비 13.80원 내린 1,30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7.80원 하락한 1,301.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1,290원대 중반까지 하락한 달러-원은 줄곧 낙폭을 되돌리고 있다.
급락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낙폭이 컸다 보니 되돌림이 나오고 있다"면서 "달러-원뿐만 아니라 달러-위안도 반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아래 모두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서 "미국 11월 고용 지표 등 앞으로 나올 경제 지표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도 상승 폭을 줄였다. 코스피는 0.3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45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450엔 내린 136.6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20달러 오른 1.043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4.9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0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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