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UN 책임투자원칙 가입…국민연금 이어 국내 2번째
  • 일시 : 2022-12-01 15:06:38
  • KIC, UN 책임투자원칙 가입…국민연금 이어 국내 2번째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국내 공적 투자자 가운데 2번째로 UN(국제연합) 책임투자원칙(PRI)에 가입했다.

    1일 KIC는 이날 PRI 공식 가입기관(Signatory)으로서 '6가지 책임투자 원칙'을 성실히 준수하는 글로벌 책임투자 기관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0월 데이비드 앳킨 PRI CEO가 KIC 본사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합의했다. 이날 KIC는 국민연금에 이어 2번째로 PRI 가입 기관이 됐다.

    PRI는 지난 2006년 UN 주도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ESG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세계 최대 책임투자 협의체다. 현재 5,000개 이상의 기관이 가입, 가입기관 총 운용자산 규모가 약 121조 달러에 이른다.

    진승호 KIC 사장은 "KIC는 스튜어드십 원칙 제정, 투자자산 전반에 걸친 ESG 통합체계(ESG Integration) 구축, 기후변화 대응 모델 수립 등 책임투자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왔다"며 "세계 최대 책임투자 협의체 가입을 통해 글로벌 선도 책임투자기관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PRI는 ESG 관련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 개최를 통한 투자자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 협력적 주주 참여 활동 기회, 책임투자 실무를 위한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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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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